'나 혼자 산다' 헨리, 깔창 사랑 고백…"작아서가 아니라 비율 때문에 애용"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가수 헨리가 깔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MBC '나 혼자 산다'가 선공개한 영상에서 헨리는 시상식에 참여하기에 앞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이날 헨리의 매니저는 깔창 한 무더기를 들고 와 놀라움을 안겼다. 5cm의 깔창을 착용한 헨리는 구두를 '매직 슈즈'라고 칭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는 개인 인터뷰에서 "엄청 키 큰 사람도 깔창을 낀다. 키가 작아서 그런 게 아니라 비율 때문에 깔창을 애용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헨리의 깔창 사랑은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