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강승윤 <사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그룹 위너 강승윤이 같은 팀 멤버 송민호를 디스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근 컴백한 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이날 강승윤은 tvN '신서유기 4'에 출연한 송민호의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강승윤은 "방송을 보는데 민호가 많이 부끄러웠다"며 "멤버들이 출연하는 방송은 꼭 챙겨보는 편이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1일 방송된 '신서유기 4'에서 송민호는 속담 이어 말하기 문제를 풀게 됐다. 그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를", "아닌 밤중에 확실한 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를 "개같이 벌어서 벌같이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럽미럽미'로 컴백해 인기몰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