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열애설 강남 <사진: 더 팩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29·본명 김유진)와 방송인 강남(30·본명 나메카와 야스오)이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우선 현재 유이씨가 드라마 촬영 중으로 확인이 늦어진 점과 여배우이기에 더욱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 드리지 못한 점과 이로 인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이 씨와 강남 씨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당황하고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또한 유이씨는 현재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혹여나 작품에 피해가 될까라는 우려로 더욱더 조심스러웠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부분에 있어 서로 배려를 하다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 봐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의 열애설을 보도했지만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데이트 증거 사진 보도 이후 결국 두 사람의 연애를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