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사진: 더 팩트>
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인 배우 김우빈(29)이 SNS 사칭 논란에 휘말렸다.
26일 한 매체는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이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여러 커뮤니티에 이 사진을 올렸고 김우빈 소속사 측은 "김우빈은 SNS를 하지 않는다"고 밝혀 논란이 커졌다.
앞서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알리고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한편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