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개그계 브레인 장동민 재출연 '맹활약'

'크라임씬3'에 개그계 브레인 장동민이 재출연한다.

23일 오후 방송될 JTBC '크라임씬3'에서는 대저택 살인 사건이 공개된다.

이날 녹화에서 장동민은 막대한 재산을 보유한 피해자가 최근 찾아낸 잃어버린 아들로 분했다.

이에 장동민은 철없는 21살 청년에 완벽 빙의했다. 피해자를 보며 오열하다가도 박지윤이 변호사 역을 맡은 홍진호를 "홍변"이라 지칭하자 "빨간 똥 아저씨"라고 유치한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라임씬3'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