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효연·공민지 "춤이야말로 감정을 표현해내는 종합예술"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가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밤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효연과 공민지가 출연해 '춤도 예술로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비정상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자칭 타칭 댄스머신인 두 사람은 등장부터 비정상 대표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평소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차분함을 유지하던 독일의 닉과 중국의 왕심린은 "숨도 못 쉴 정도로 떨린다"며 수줍은 팬으로 변신했다.

이날 효연과 공민지는 "춤이야말로 감정을 표현해내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효연, 공민지가 뜨거운 토론을 펼친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