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이세영·김민재, 귀신 놀이로 특급 케미 선보여

'최고의 한방'에 출연중인 배우 이세영과 김민재가 특급 케미를 보여줬다.

1일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측은 귀신놀이에 빠진 이세영과 김민재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이세영은 3년차 공시생 최우승 역을, 김민재는 아버지인 이광재(차태현) 몰래 아이돌 가수를 꿈꾸지만 데뷔조에서 탈락하는 6년차 연습생 이지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귀신놀이에 한창인 이세영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세영 김민재는 귀신 혹은 좀비에 빙의한 듯 두 손을 앞으로 내민 채 서로에게 다가서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꼬마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에서 장난기가 흘러나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오후 10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11시에 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