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차유람 "이지성과 첫 키스 6시간 동안 했다"

'택시'에 출연한 당구선수 차유람(30)과 이지성(43) 시인이 첫 키스 스토리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부부인 차유람과 이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러브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차유람은 "이지성 집에 찾아간 날 첫 키스를 했다"며 "첫 키스 당시 6시간 동안 키스를 했다 그때 4~5시간은 기본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성은 "차유람에게 끌려 3번이나 차였지만 결국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