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다이아 티비 아옳이 키우기 <사진: CJ E&M 다이아 티비>
다이아 티비에서 새롭게 론칭한 '아옳이 키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25일 CJ E&M 다이아 티비에 따르면 이번 4월 봄개편을 통해 인기 육성게임 프린세스 메이커의 방송 버전인 라이브 방송 '아옳이 키우기'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옳이 키우기'는 케이블 TV 게임 방송에서 '아옳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모았던 크리에이터 김민영 씨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채널이다.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아옳이라는 캐릭터가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미션을 요청한다. 해당 미션을 완수할 경우 다시 실시간 투표를 통해 캐릭터의 레벨이 올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시청자 의견 및 투표 결과가 바로 반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옳이는 온게임넷에서 온라인게임 하스스톤의 모델로 활동하며 하스여신으로 유명해진 김민영씨의 별명으로 김민영씨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채널명으로도 쓰고 있다. 또한 이는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World of War Craft)의 '멀록'이라는 캐릭터 울음소리를 차용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CJ E&M이 올해 1월1일 아시아 최초 1인 창작자 전용 방송 채널로 개국한 '다이아 티비'는 현재 ▲I'm 밴쯔, ▲소프 분식당, ▲천만해요, ▲아옳이 키우기, ▲유준호의 채팅 읽어주는 남자, ▲신비한 화장품 사전, ▲레나살롱, ▲깨고 싶어 너와 함께, ▲테스터훈 게임방 등 총 9개 라이브 프로그램을 방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