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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한 방송인 서정희(57)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딛고 세상과의 소통을 시작한 서정희가 새 친구로 합류 했다.
이날 서정희는 "이연수와 과거 친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연수는 "같은 전자회사 광고 모델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서정희는 "강수지와도 인연이 있는 데 강수지가 일본에 있을 때 만나러 자주 갔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희는 멤버들에게 근사한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냄비 그릇 등 생활용품을 4개의 트렁크와 가방에 싸와 웃음을 주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