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차우찬 <사진: LG트윈스>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를 인정한 야구선수 차우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2007~2008 시즌에 출전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11년 하반기에 왕성한 활약을 펼쳐 '차바시아'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는 2016년 12월 4년 총액 95억 원의 조건으로 LG트윈스로 이적해 '95억 원의 사나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차우찬의 올 시즌 성적은 4승 2패, 평균 자책점 2.24이다.
한편 24일 오전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혜진과 차우찬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되었다"며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
1983년생 한혜진과 1987년생 차우찬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