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 "남편 만나 스킨십 일 주일 만에 결혼 결심"

아나운서 이지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애는 과거 출연한 JTBC '마녀사냥'에서 "남편과 교제한 지 일 주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내가 결혼 날짜를 잡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이 "일 주일이면 스킨십을 하기 전에 결혼하기로 한 거냐"라고 묻자 이지애는 "제가 말하는 교제 일 주일 후는 스킨십을 한 날 이후 일 주일"이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KBS 32기 공채로 데뷔했으며 2014년 프리 선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