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에 연인 저스틴 벌렌더와 인증샷…완벽 몸매 '눈길'

'케이트 업튼'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케이트 업튼이 남자친구인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저스틴 벌렌더(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농구장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5일(한국시각)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틴 벌렌더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6 미국 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쉬는 시간에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케이트 업튼은 저스틴 벌렌더와 딱 붙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완벽한 몸매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5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