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내달 4일 첫 팬미팅…티켓 전석 매진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의 첫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내달 4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최예나의 첫 번째 팬미팅 '여기여기 모여라 예나 프렌즈'가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최예나가 지난해 1월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열리는 팬미팅이다. 그동안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원했던 최예나는 팬들과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는 계획이다.  

지난 11일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된 최예나의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