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very 비디오스타 캡쳐]
래퍼 스윙스(34)가 방송인 임보라(25)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21일 스윙스는 SNS를 통해 “임보라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다”며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 한다”고 전했다.
앞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방송에 동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나 지난 3월 SNS에서 서로의 사진을 삭제하며 결별설이 돌았다.
이하 스윙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윙스입니다.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 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습니다.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