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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 '코로나' 만우절 농담…감염병 예방법 처벌 못해

  • 보도 : 2020.04.02 14:19
  • 수정 : 2020.04.02 14:19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만우절 농담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한 가수 김재중에게 감염병 예방법 처벌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됐다.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1일 논란이 된 김재중의 행위에 대한 질문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거나 진료 시 의료진이나 역학조사관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지만 이 경우는 이런 두 가지 사례에 해당하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SNS에 올려 사회적 물의가 발생한 경우로 다른 처벌 부분이 있는지는 한번 봐야겠지만 일단 감염병 예방법에 따른 처벌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가 “만우절 농담이었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