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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32개국 체제…"48개국 참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 보도 : 2019.05.23 14:30
  • 수정 : 2019.05.23 14:41

◆…[사진=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 캡쳐]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참가국을 32개국 체제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23일(한국시각) FIFA는 "지난 의회에서 타당성 검사 후 2022년 카타르월드컵 참가국을 48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모든 이해 관계를 고려한 결과 현재 상황에서는 48개국 참가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48개국 참가는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의 공약이였다. 이에 지난 3월 마이애미 이사회는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2년 대회를 48개국 체제로 개최하는 것이 실현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놨고 오는 6월 총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FIFA는 "48개국이 함께 참가할 방법을 탐색 끝에 총회인 6월까지 시간이 부족하고 개최국의 잠재적인 물류 영향에 대한 상세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결론이 났다" 며 48개국 참가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타르월드컵 조직위는 "대회 개막까지 3년 반 정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32개국 체제로 대회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