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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김희철 "내가 게이? 황당하고 짜증나"

  • 보도 : 2019.02.27 15:02
  • 수정 : 2019.02.27 15:02

◆…6자회담 김희철 [사진: KBS2 '6자회담']

'6자회담'에 출연한 가수 김희철이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6자회담'에서는 '가짜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김희철은 "제가 반성했던 게 사실 증권가 지라시 중 가끔 '진짜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게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니다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슈퍼주니어 단톡방이 있는데 거기서 '남자아이돌 A군이 남배우 B군과 사귀고 있는데 다른 남배우 C군과 바람이 나서 A군이 무릎을 꿇고 울면서 사과했다'라는 내용이 있었다"라며 "보면서 '대박 이거 누구야'했는데 A군에 내 이름이 적혀있더라"라고 말했다.

또 김희철은 "나라고 생각하고 글을 다시 읽으니까 너무 황당하고 짜증이 났다"라며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리고 항상 '최측근에 의하면'이라는 말이 있다. 그 최측근은 누구냐. 회사에서도 얘기가 나와서 이건 우리 쪽에서 강경 대응을 할 거라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KBS2 '6자회담'은 6명의 예능인이 모여 방송가의 이슈 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의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