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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 오면' 류장하 감독, 암 투병 중 별세…향년 53세

  • 보도 : 2019.02.08 18:00
  • 수정 : 2019.02.08 18:00

◆…꽃피는 봄이 오면 류장하 감독 별세 [사진: YTN]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찍은 류장하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8일 한국영화감독조합에 따르면 류장하 감독은 암 치료차 캐나다에서 머물던 중 지난 3일 병세를 이기지 못하고 별세했다.

한국영화감독조합 관계자는 "고인의 구체적인 장례 절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난 류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조연출을 거쳐 '봄날은 간다'(2001)에서 각본과 조연출을 맡았다.

이후 지난 2004년 개봉작인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영화 '순정만화'(2008)와 '더 펜션'(2017) 등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