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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혐의' 슈, 첫 공판 출석…"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 보도 : 2019.01.24 17:01
  • 수정 : 2019.01.24 17:01

◆…도박 혐의 슈 [사진: 슈 인스타그램]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38)가 첫 재판에 출석했다.

2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양철한 부장판사는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슈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앞서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에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재판에 출석한 슈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뿔테 안경을 낀 채 법원에 들어섰다. 슈는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질문에 짧게 "네"라고 답했다.

재판을 끝내고 재판장을 빠져나온 슈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들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은 다음 달 7일 오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