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늘어난 뱃살 [사진: 황인영 인스타그램]
배우 황인영이 임신 관련 보도에 "늘어난 뱃살"이라고 해명했다.
16일 한 매체는 황인영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황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임신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란 글을 올렸다.
황인영 측은 잘못된 보도에 대해 "임신 아닌데. 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고 답했다.
지난 2017년 뮤지컬 배우 류정환과 결혼한 황인영은 지난해 첫 딸을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