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에게 운명이란 [사진: 어드벤처 버전 재킷 촬영 메이킹 영상]
정규앨범 컴백을 앞둔 워너원이 "운명이란 워너블"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12일 워너원의 소속사인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1¹¹=1 (POWER OF DESTINY)'의 어드벤처 버전 티저 재킷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5분이 넘는 시간 동안 워너원의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편집이 됐다. 멤버들은 영상속에서 로맨스, 어드벤처 티저에 대해 소개하는가 하면, 서로의 의상 혹은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주고 받아 티저 이미지 속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워너원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인다.
멤버들은 이번 신보의 부제인 '파워 오브 데스티니(POWER OF DESTINY)'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워너원과 워너블이 서로를 운명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11명이 만난 것은 물론, 워너블과의 만남 역시 운명"이라며 팬클럽 워너블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신곡 '봄바람'은 하나로써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한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