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 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올리비아 핫세가 자신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와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17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시차 적응이…샌디아고에서 D Sing X를 듣는다(Still jet lagged. But here in San Diego to hear D sing x)"라는 글과 함께 딸 인디아 아이슬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녀는 식탁에 팔을 기댄 채 입꼬리를 살짝 올려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전성기 시절 올리비아 핫세의 미모를 쏙 빼닮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완벽한 미모와 연기로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 1991년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결혼해 딸 인디아 아이슬리를 낳았다.
한편 1993년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와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지난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해 2012년에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너무 예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엄마가 줄리엣"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