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소유 <사진: KBS2>
밥상의 신 소유
'밥상의 신 소유'가 화제다.
지난 28일 KBS2 '밥상의 신'에는 '캠핑'을 주제로 가수 이현우, 샤이니 태민, 씨스타 소유와 다솜이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퀴즈를 맞혀 치즈등갈비를 맛보게 된 소유와 다솜은 엄청난 먹성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거침없이 등갈비를 뜯은 것.
이에 개그맨 김준현이 소유에게 "요즘 '터치 마이 바디'로 활동 중인데 그렇게 먹어도 되느냐"고 묻자 소유는 "끝났다. 이제는 신곡으로 활동 시작했다"고 답했다.
특히 소유는 앞서 화제가 됐던 11자 복근에 대해 "11자 복근은 사라졌다. 지하에 숨어 있는데 이제 깨워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밥상의 신 소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밥상의 신 소유, 대단하다", "밥상의 신 소유, 너무 웃겨", "밥상의 신 소유, 식욕을 숨길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