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새 앨범 '플립 댓' 예약판매…4가지 버전 출시

그룹 이달의 소녀의 새 앨범 '플립 댓'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의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고 8일 밝혔다.

이달의 소녀의 이번 앨범은 각각 다른 콘셉트로 구성되어 4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100 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각 버전의 CD를 비롯해 AR(증강현실) 포토카드(12종 중 랜덤 1종), 포토카드(36종 중 랜덤 3종), 러기지 스티커(16종 중 랜덤 4종), D.I.Y 딱지(6종 중 랜덤 2종) 등이 포함됐다.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플립 댓'을 포함해 '더 저니', '니드 유', '포즈', '페일 블루 닷', '플레이백'까지 6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하우스 기반의 곡으로 세상을 뒤집겠다는 소녀들의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 이달의 소녀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