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적극적 지원"

배우 전소민이 현 소속사인과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소민과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가 지금처럼 눈부신 행보를 걸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SBS '런닝맨'에서는 친근하면서도 엉뚱한 반전매력을 선보였고 최보통의 '긴머리를 자르지 않는 이유'에는 보컬로 이기찬의 '원룸'에는 작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더불어 전소민은 내달 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과 같은 달 개봉 예정인 영화 '이공삼칠'에 출연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전소민과 재계약을 체결한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김범, 송승헌,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임수정, 채수빈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