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정규 1집 초동 10만 장 달성…데뷔 첫 한터차트 인증패 수상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한터차트 초동 브론즈 인증패를 받았다.

26일 한터뉴스에 따르면 전날 베리베리는 첫 번째 정규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오 [라운드 3 : 홀])'로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를 받았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베리베리는 이번 신보로 초동 집계 이틀 만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으며 데뷔 이래 최초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해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브론즈 인증패를 받게됐다.

베리베리는 "베러(팬덤명)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소중한 선물을 받게 되었다"며 "특히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인증패를 받게 되어 더 특별한 것 같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