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2'는 전날 28만 3602명을 동원하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417만 1050명.
앞서 '범죄도시2'는 개봉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7일째 400만 돌파에 성공하며 팬데믹 이후 3년 간 모든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날은 2020년 개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435만명의 기록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 2020년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의 475만명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작품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만 60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52만 757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고 이날 개봉한 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은 407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