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성조선
가수 홍지윤이 청초한 '트롯 여왕'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최근 발간된 여성조선 5월호를 통해 홍지윤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고 27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윤은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세련되고 청아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깜찍한 스커트로 '트롯 바비'라는 애칭에 걸맞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파스텔톤의 원피스로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감각적인 점프 수트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홍지윤은 프로 모델 뺨치는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비주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인터뷰를 통해 홍지윤은 "잠재력이 있다는 칭찬을 들을 때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시간이 10년, 20년이 흘러 나만의 가요제를 여는 것이 가장 큰 꿈"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홍지윤은 최근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의 여왕'을 발매한 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