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AA
배우 정다빈이 매니지먼트사 MAA와 손을 잡았다.
소속사 MAA는 "정다빈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라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25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정다빈이 연기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 여러 도전 속에서 어울리는 색들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정다빈은 MBC '그녀는 예뻤다'를 비롯해 MBC '옥중화', SBS '엽기적인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여중생A', 넷플릭스 '인간수업', JTBC '라이브온' 등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 안정적인 연기력 뿐만 아니라 개성과 청순함을 모두 갖춘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광고계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MAA는 고윤정, 홍수주, 노윤서 등 라이징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