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른, 아홉' 방송화면 캡쳐(위), IHQ drama '스폰서' 방송화면 캡쳐 이미지. 사진=JTBC/IHQ drama
'서른, 아홉'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9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5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7.2% 보다 0.7%p 하락한 수치로 수도권 기준으로는 6.84%다.
tvN 수목드라마 '킬힐'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251%에 그쳤다. IHQ, MBN 수목드라마 '스폰서'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0.5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기존 자체 최저 시청률 0.875%보다 낮은 수치이다. 1.166%로 출발한 '스폰서'는 1%대 시청률을 보이다 6회부터 0%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