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과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한다.
11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측은 "표창원, 권일용, 박지선이 21일 방송 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 권일용, 박지선은 '안다행'을 통해 첫 무인도 생활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표창원과 권일용이 범죄 현장이 아닌 곳에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안다행'을 통해 의외의 절친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무인도 생활을 지켜본 박지선은 두 사람의 관계를 폭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14일 오후 9시에 에픽하이 편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