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빈, 코로나 확진 효정 대신 '꿈꾸라' 스페셜DJ

걸그룹 오마이걸 유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효정을 대신해 '꿈꾸는 라디오' 대타로 나선다.

23일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측은 "유빈이 오는 28일까지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유빈은 지난 22일에도 효정의 자가진단 키트 양성 반응 여파로 '꿈꾸라'를 진행했다.

당초 효정은 내달 13일까지 3주 동안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이었지만 23일 확진 판정을 받으며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유빈이 함께할 '꿈꾸라'는 매일 오후 8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