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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브라질 꺾고 28년 만에 코파 우승

  • 보도 : 2021.07.11 11:52
  • 수정 : 2021.07.11 11:52

◆…'202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동료들이 트로피를 들고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11일(한국 시간) 아르헨티나는 앙헬 디 마리아의 골로 브라질을 1-0으로 꺾고 28년 만에 15번째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22분 디마리아의 선제골로 최종 우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후반전에 압박을 가하며 5명의 공격수가 필드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수비진을 상대로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아르헨티나의 우승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에게 더욱 특별한 승리였다. 그는 10년 넘는 클럽과 개인전 끝에 파란색과 흰색의 셔츠를 입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넣어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네이마르와 함께 공동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승리는 아르헨티나의 15번째 코파 아메리카 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팀인 우루과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제공: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