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최예나는 지난해 1월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 (SMiLEY)'을 통해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 앞서 그룹 아이즈원에서 리드보컬, 리드댄서, 래퍼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활약한 최예나는 자신만의 통통 튀는 에너지를 담은 앨범으로 출격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예나의 솔로 데뷔는 성공적이었다.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곡 차트인을 시켰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스마일리'는 입소문을 타고 발매 11일 만에 음원 차트 1위에 올랐고, 활동 종료 이후에도 음악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이후 7개월 만에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으로는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멜론 실시간 차트 상위권과 탑100에 이름을 올렸다. 초동 판매량 11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데뷔 앨범의 두 배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다.
최예나는 전날 데뷔 1년 만에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 4만 3786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터 차트 실시간 앨범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러브워'는 벅스, 지니 실시간 차트와 멜론 톱100 차트에도 진입했고,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특히 최예나는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과 '워시 어웨이'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았다.
최예나는 소속사를 통해 "저의 새로운 도전이자 시작"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런 면도 있구나', '멋있다', '좋다', '최예나를 찾게 된다'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으니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것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