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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나이트 라인' 출연 "작사·작곡에 관심…내 노래 만들 것"

  • 보도 : 2023.01.11 10:15
  • 수정 : 2023.01.11 10:18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동원이 이날 새벽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했다고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정동원은 나이트라인 진행자인 김석재 앵커와 함께 인터뷰를 하며 근황과 새해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한 해의 활동에 대해 그는 "중학교 3학년에 재학하며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다"라며 "새 앨범 활동과 콘서트 준비 등 여러 가지로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해 12월 1일 발매된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에 대해 "처음으로 댄스곡에 도전해 보기도 했고, 처음 도전해 보는 창법과 발성 등 많은 도전을 해봤던 것 같은데, 팬들이 정말 좋아해 주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앵커의 가수부터 MC, 연기까지 각 분야마다 다 매력이 다르지 않느냐라는 물음에 그는 "그렇다. 연기도, MC도 힘들고 어려웠지만 정말 재미있던 경험이었다"며 "그런데 오늘 이렇게 인터뷰를 해보니 발음을 많이 고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일찍이 가수 활동을 시작하며 겪은 힘든 점에 대하여 "한창 바쁜 시기에 변성기가 와 정말 힘든 활동을 했고 발성과 스타일을 모두 바꾸고 새로 배우며 많은 노력을 해야 했다"며 "그 시기가 지나고 지금은 정말 편안하고 즐겁게 활동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동원은 "최근 작사 작곡에 조금씩 관심이 생겨서 배워나가는 중"이라며 "제 노래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전국투어 계획에 대해서는 "서울, 대구, 부산, 수원 네 개 지역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라며 "음악을 배워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배울 학'을 써서 음학회라는 이름을 쓰게 됐다"라고 간략한 소개와 함께 공연에 임하는 다짐을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새해 계획에 대해서는 "두 가지 계획이 있는데, 가수로서는 다양한 장르에서 정말 잘하는 모습을 팬분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인간 정동원으로서의 목표는 키가 180 정도로 많이 컸으면 좋겠다"라며 재치있고 귀여운 답변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4일, 15일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 '음학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