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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데뷔 1주년 소감…"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일 것"

  • 보도 : 2023.01.03 10:26
  • 수정 : 2023.01.03 10:30

◆…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그룹 케플러(Kep1er)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발매된 데뷔 앨범부터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 슈터'까지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케플러의 1년을 짚어 봤다.

케플러는 2021년 엠넷에서 방송된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된 톱9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데뷔 앨범부터 주목받았다. 데뷔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와다다'로는 데뷔 3개월 만에 현지 누적 재생 횟수 5000만 회를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아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기준 역대 최단기간 기록을 경신했다. 이외에도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미국 빌보드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고 케플러는 이 곡을 통해 데뷔 12일 만에 지상파에서 첫 1위를 거머쥐었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은 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이 28만 7천여 장 이상을 넘어서며 전작을 뛰어넘었고,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3개 국가와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앨범 타이틀곡 '업!'으로 다시 한번 지상파 1위에 올랐다.

케플러는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

여기에 '와다다'는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넘기며 '플래티넘' 인증(2022년 10월 기준)을 받았고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는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데뷔 1주년을 맞은 케플러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지금까지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도 더 달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