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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더 글로리', 공개 이틀 만에 韓 1위·글로벌 5위

  • 보도 : 2023.01.02 11:14
  • 수정 : 2023.01.02 11:18

◆…사진=넷플릭스

 
배우 송혜교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 이틀 만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전날 기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는 TV 프로그램 부문 세계5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로 보면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네수엘라 등 10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홍콩, 일본, 몰디브, 오만, 아랍에미리트에선 2위를 기록했다.

'더 글로리'는 공개 첫날 한국에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밀려 2위를 기록했으나 하루 만에 1위에 올라섰다. 또 미국 차트에서는 첫날 9위로 진입해 6위로 상승했다.

이 작품은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시크릿 가든'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숲', '왓쳐'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주인공 송혜교는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할로 분해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한편 '더 글로리'는 16부작으로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8회씩 공개된다. 파트2는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