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엔터테인먼트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김소원은 '격정 아련', '파워 청순'의 이색 콘셉트로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 활약을 이어왔다. 지난 8월에는 김소정이라는 활동명과 함께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의 주연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 계약과 더불어 김소원이란 활동명으로 출발하는 그는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김소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그가 배우로서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 높게 도약할 김소원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위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위아이, 밴드 크랙실버, 배우 김이온 등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