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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양지' 90년대 배우 이지은, 숨진 채 발견

  • 보도 : 2021.03.09 10:43
  • 수정 : 2021.03.09 13:41

◆…[사진=KBS]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1990년대 청춘스타 배우 이지은(52)이 세상을 떠났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께 이 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이 씨를 발견했다.

이 씨는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현장에는 외부의 침입 흔적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는 않았다”며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故 이 씨는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해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제16회 청룡영화제와 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받았고 1995년에는 KBS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남장여자 소매치기 역할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