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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이연걸, 부인 리지에게 전 재산 3천억 맡겨

  • 보도 : 2020.09.11 16:17
  • 수정 : 2020.09.11 16:27

◆…[사진=이연걸 페이스북]

중국 배우 이연걸(57)이 자신의 모든 재산은 아내 리지(58)가 관리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중국 연예매체인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이연걸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부인 리지에 대해 “아내가 나를 위해 화려한 연기 생활을 포기하고 전업주부가 되어 가정에 평생 헌신해왔다”며 “그래서 내 전 재산인 20억 위안(한화 약 3000억 원)의 관리를 아내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에게 안정감만 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리지를 처음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 이연걸은 “이게 사랑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았고 명예도 재산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심지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당시 결혼 3년차에 자식까지 있었던 이연걸은 “전 처에게는 매우 미안했지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됐다”고 말했다.

리지를 만난 뒤 바로 이혼한 이연걸은 지금까지도 전처와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9년 리지와 결혼한 이연걸은 슬하에 딸 두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뮬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