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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염경엽 감독, 경기 도중 실신…팀 부진에 극심한 스트레스

  • 보도 : 2020.06.25 16:58
  • 수정 : 2020.06.25 16:58

◆…[사진=SK 와이번스 공식홈페이지]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염경엽 감독이 경기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염 감독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3-6으로 뒤진 2회 초가 끝나고 공수 교대 도중에 덕아웃 앞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당시 상대팀인 두산의 김태형 감독까지 달려올 만큼 상태는 심각했고 염 감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후 의식을 찾았다.

구단 관계자는 "염경엽 감독은 인천 길병원 응급실에서 검사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SK가 최근 7연패를 기록하며 9위로 내려 앉자 염 감독은 팀 상황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68년생인 염 감독은 광주 출신으로 1991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했고 현재 SK 와이번스 감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