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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호날두와 어깨 나란히…토트넘 역대 최고 선수로 뽑혀

  • 보도 : 2020.05.04 09:09
  • 수정 : 2020.05.04 09:09

◆…[사진= 토트넘 핫스퍼 인스타그램]

 

영국의 한 매체가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소속의 손흥민(28)을 구단의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로 뽑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각) 영국 축구 전문 매체 '90min'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시작한 이래 외국인 선수들의 놀라운 재능이 잉글랜드 축구를 빛내왔다”며 “토트넘 대표 외국인 선수로 손흥민을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토트넘을 거친 수많은 외국인 선수 중 손흥민은 단연 최고였고 5년 동안 많은 성과를 냈다”며 “그의 재능과 스피드, 골 감각이 최고의 공격수이자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인 손흥민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손흥민은 최근 현지 매체 풋볼런던으로부터 토트넘 역대 최고의 등 번호 7번 선수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팬 사이트이기도 한 영국 온라인 매체 ‘더 스퍼스 웹’은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손흥민을 선정하면서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는 현재의 토트넘 1군 선수 가운데 가장 핵심 선수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이라고 호평했다.

90min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대표 외국인 선수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선정했으며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세르히오 아궤로, 리버풀에서는 루이스 수아레스를 선정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손흥민은 현재 귀국해 한국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