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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인성 논란…전직 승무원 누구?

  • 보도 : 2020.03.12 13:16
  • 수정 : 2020.03.12 13:19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의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 중 한명이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트시그널 시즌3’의 출연자 중 전직 승무원인 A 씨에 대한 폭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누리꾼은 자신을 “하트시그널3 출연자 중 전직 승무원으로 나오는 사람 학교 후배”라고 소개하며 “절대 과장하거나 허위사실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동기가 재수해서 어렵게 학교에 입학했으나 A 씨와 A 씨의 친구들은 3월 초 엠티 때 인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이유로 온갖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모독을 했고 이후로도 계속 심한 언행을 일삼아 동기는 결국 자퇴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 특성상 1, 2학년은 의무로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평소 A 씨는 마음에 안 드는 후배가 생기면 방으로 불러 무조건 무릎을 꿇으라고 강요했고 삿대질과 더불어 인격모독은 물론 귀 옆에 대고 고함을 쳤으며 가끔 흥분하면 어깨를 밀치거나 욕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A 씨와 같이 방을 쓴 동기는 A 씨가 잠들기 전 절대 먼저 침대에 올라갈 수 없었고 다리를 다쳐서 깁스한 상황에도 쭈그려 앉아 바닥청소 및 빨래 등 온갖 잡일을 해야 했다”고 폭로했다.

그 뿐 아니라 “클럽에서 A 씨와 A 씨의 동기들을 만났는데 못 알아봤다는 이유로 클럽 노랫소리보다 큰 고함을 들어 주변 사람이 다 쳐다봤고 턱을 잡고 흔들며 소리를 지르고 어깨를 밀쳐 A 씨의 동기들도 말릴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해당 누리꾼은 “다들 하고 싶은 말은 많겠지만 A 씨의 학교 동기들의 대부분이 우리 동기들의 회사 선배이기 때문에 쉽게 용기 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가해자가 티비에서 웃고 과거의 행동을 잊은 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걸 보면 자꾸 그때의 기억이 생각날 것 같아서 용기 내서 올렸으며 A 씨가 동기들과 선배들에겐 어떻게 행동했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후배들에게 지옥과도 같은 존재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5일 첫 방을 앞두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3’의 채널 A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