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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김철민, 개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결과 공개

  • 보도 : 2019.12.06 14:31
  • 수정 : 2019.12.06 14:31

◆…[사진=KBS아침마당 캡쳐]

 

폐암 4기를 선고 받고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6일 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검진 결과가 나왔다”며 “폐, 뼈 지난 10월에 검사한 것과 변함이 없었고 피검사, 간수치, 콩팥 기능 등 정상으로 나왔습니다”라며 희망적인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이어 “다시 한 번 걱정과 격려, 성원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월 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9월에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치료를 시작한다고 밝힌 후 근황을 전해왔다.

이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는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은 임상적 근거가 없고 안전성도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복용을 권장할 수 없다”며 “향후 엄격한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되어야 하고 복용을 고려하는 환자라면 반드시 담당 주치의와 상담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