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스포츠

'인천 로데오거리서 음란행위' 전자랜드 정병국, 혐의 일부 시인

  • 보도 : 2019.07.18 16:02
  • 수정 : 2019.07.18 16:02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정병국 [사진=전자랜드 홈페이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정병국(35)선수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정 선수를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오전 6시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하던 정 씨를 지나가던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용의자를 정씨로 판단해 체포했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경찰은 정씨가 과거에도 수차례 구월동 로데오거리의 도로에서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보고 여죄를 계속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씨는 2007년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2순위로 전자랜드에 입단해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으며 식스맨 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