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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윤, 음주운전 방조 혐의 불구속 입건…"여자친구 말리지 못했다"

  • 보도 : 2019.07.12 15:46
  • 수정 : 2019.07.12 15:46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음주운전 방조 죄 [사진=오승윤인스타그램]

 

배우 오승윤(28)이 여자친구의 음주운전을 방조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1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승윤을 음주운전 방조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음주운전혐의로 여자친구 A(22)씨도 입건됐다고 밝혔다.

오씨는 지난 6월 26일 오전 1시께 A씨와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A씨가 오 씨의 BMW 520D 승용차를 50m가량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오 씨는 경찰 진술에서 “처음에는 음주운전을 말렸으나 여자친구가 계속해 운전하겠다고 해서 끝내 말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1%였다.

음주운전 방조 행위는 적발 시 도로교통법에 따라 6월∼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앞서 지난 5월 고속도로 한 가운데 차를 세우고 내려 뒤따르는 차에 치어 숨진 20대 여배우의 남편도 음주운전 방조죄로 입건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