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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페기 립튼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72세

  • 보도 : 2019.05.13 16:49
  • 수정 : 2019.05.13 16:49

◆…페기 립튼 사망 [사진: CNN 홈페이지]

할리우드 배우 페기 립튼이 대장암 투병 중 7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12일(현지시각) 페기 립튼의 딸 키다다 존스, 라시다 존스는 성명서를 통해 "대장암에 걸려 투병 중이던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며 "우리는 그녀와 함께 보낸 매 순간이 좋았다. 그녀는 이 세상 너머에서 항상 우리의 빛이 될 것이다. 항상 우리의 일부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46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페기 립튼은 15세에 모델로 데뷔해 지난 1968년부터 1973년까지 연재된 <모드 스쿼드>시리즈에서 줄리 반즈 경찰관을 연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971년 제2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1974년 프로듀서 퀸시 존스와 결혼했고 1990년에 이혼했다. 이후 ABC 방송 드라마 '트윈픽스'에서 노르마 제닝스를 연기하며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