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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진아름 "관심이 없었지만 순수함에 마음 열게 돼"

  • 보도 : 2019.05.10 11:32
  • 수정 : 2019.05.10 11:32

◆…남궁민♥ 진아름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배우 남궁민과 열애중인 모델 진아름이 둘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모델 진아름, 배우 정영숙, 노주현, 가수 강남, 민우혁, 아나운서 윤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남궁민과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진아름은 "오빠가 먼저 호감을 표현했다. 남자친구 있냐, 형제관계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사적인 것을 많이 물어보길래 내게 호감이 있다고 느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난 관심이 아예 없었다. 부담스러웠다"며 "계속 애프터 신청을 하더라. 오빠가 솔직하고 돌직구에 순수하더라.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진아름은 남궁민의 고백 방법에 대해 "오빠가 '네가 정말 좋은데 날 한번만 믿고 만나보지 않겠니?'라고 고백했는데, 내가 메시지에 답을 안했다. 만나서 대답하겠다고 했다. 장난이 치고 싶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빠를 만나 '그냥 선후배 사이로 지내자'고 거짓말을 했는데 '그래?'라면서 쿨한 척을 했다"며 "'근데 왜 만나자고 한 거니?' 물어서 장난이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만나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앞서 남궁민은 한 시상식에서 진아름을 향해 공개적으로 고마움을 드러냈었다. 진아름은 이에 대해 "제 얘기를 할 거라 상상을 못했는데 얘기가 나왔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하더라"며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