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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에이스♥'캣츠' 김지혜 오는 6월 결혼…"꿈같은 일 일어났다"

  • 보도 : 2019.05.08 14:05
  • 수정 : 2019.05.08 14:05

◆…파란 에이스♥캣츠 김지혜 [사진: 포쉬스튜디오]

그룹 '파란'의 멤버 에이스(본명 최성욱·32)와 걸그룹 '캣츠' 멤버 김지혜(31)가 오는 6월 결혼한다.

8일 에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세월이 흘러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가장 먼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하니 꼭 읽어주세요"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저는 2005년도 파란으로 데뷔해서 2006년에 지금 저의 신부를 만나게 됐다"며 "첫사랑과 결혼을 하게 되는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 가수가 노래제목 따라간다는 말이 있는데 저희 데뷔곡이 '첫사랑'인데 참 신기하다"라고 밝혔다.

에이스는 "교제 후 이별을 하고 10년이 지나고 다시 만나 결혼까지 오게 됐다"면서 "이 친구이기 때문에, 이 친구가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결혼 결심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에이스의 예비신부 김지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의 에이스로, 캣츠의 김지혜로 활동하던 당시 어린나이에 만나 조금은 장난치듯 풋풋하게 시작했다"며 "1년 반~2년 정도 만나다가 여느 어린커플들처럼 투닥 거리며 결국은 이별하게 되었고, 그 뒤 10년은 저의 가장 친한 남사친으로 제 옆을 든든히 지켜줬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친구사이로 지내면서 서로의 기쁜 일, 슬픈 일을 함께하며 늘 서로의 편이 되었고 어느 순간 제 인생에 너무 소중한 사람이 됐다"면서 "아직은 실감이 안 나는 결혼이지만, 많이 축복해 주실거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파란 1집 앨범 'Paran The First'로 데뷔한 에이스는 지난해 JTBC '슈가맨2' 출연을 계기로 파란 멤버들과 재결합했다. 김지혜는 2007년 캣츠 1집 앨범 'CATS'로 데뷔했다.